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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나온 외국 영화 루시, 인간의 뇌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by weiw재이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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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면? 인간의 한계는?

Lucy는 Luc Besson이 감독하고 Scarlett Johansson이 주연을 맡은 2014년 SF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신약을 섭취한 후 놀라운 인지 능력을 갖게 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진화, 의식, 인간 잠재력의 한계라는 영화의 주제는 생각을 자극하며, 영화는 마음의 본질과 인간 진화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합니다. 동시에 영화는 지나치게 철학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충분한 액션 및 서스펜스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Lucy의 가장 눈에 띄는 측면 중 하나는 시각적 스타일입니다. Luc Besson은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로 유명하며 Lucy도 예외는 아닙니다. 영화는 타이페이의 네온 불빛부터 루시의 능력을 시험하는 새하얀 실험실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이미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Besson은 빠른 컷과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같은 다양한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Lucy의 경험의 강렬함을 전달합니다.

 

2. 배우, 주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루시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배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은 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슈퍼 히어로 블랙위도우에서 Under the Skin의 우울한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에서 그녀의 범위를 보여준 다재다능한 여배우입니다. Lucy에서 그녀는 역할에 맹렬한 강렬함을 더해 연약하고 멈출 수 없는 여성을 설득력 있게 묘사합니다.

 

<루시>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인상적인 장면이 많은 영화지만 특히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눈에 띄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Lucy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인간 진화의 첫 단계를 목격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Lucy의 능력은 최고조에 이르렀고 그녀는 자신의 인지 능력을 완전히 통제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인간 진화의 첫 단계를 목격했습니다. 그녀가 지켜보는 동안 Lucy는 이 초기 인간 중 한 명과 손가락을 만지고 우리는 그녀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우주의 전체 역사를 보여주는 눈부신 시각적 시퀀스를 봅니다.

 

이 장면을 매우 인상적으로 만드는 것은 놀라운 시각 효과와 철학적 및 과학적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퀀스는 인류 역사의 광대한 범위와 인간 진화의 잠재력을 전달하면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생각을 자극합니다. 의식, 진화, 인간 잠재력의 한계라는 영화의 주제를 기억에 남고 감정적으로 공명하는 방식으로 포착한 장면입니다.

 

한국인 배우 최민식이 영화의 악당으로 나온 것도 이 영화를 보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겁니다. 최민식의 연기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통하는 수준이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배우를 외국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반가움과 함께 그의 실력있는 명연기는 이 영화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3. 끝은 허무한 영화 루시, 각본이 아쉬웠다

Lucy는 개봉 이후 많은 비판적 분석과 논쟁의 대상이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야심 찬 주제와 놀라운 영상을 칭찬했지만 다른 비평가들은 이야기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과학적 정확성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Lucy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판 중 하나는 과학적 개념의 의심스러운 정확성입니다. 인간이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이 영화의 중심 전제는 과학자들에 의해 폭로된 대중적인 편견입니다. 또한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가 시간의 본질과 인간 인식의 한계와 같은 다른 과학적 개념을 자유롭게 다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는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현재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가진 완성도 높은 영화 각본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이야기의 마무리가 매우 아쉬웠습니다. 루시가 자신의 모든 뇌를 활용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무언가 주제를 던지거나 생각하게 만들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마무리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에 거의 기어되지 않을 정도로 허무한 이야기의 마무리는 이 영화를 기대하고 본 관객들에게 실망감을 주게 되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의 Lucy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지만 일부 비평가는 캐릭터의 성장과정에 대한 깊이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영화가 루시의 새로운 힘에 너무 집중하고 그녀의 감정적 여정과 내면의 혼란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Lucy는 특히 SF와 액션 팬에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눈에 띄는 시각적 스타일과 시사하는 바가 많은 테마는 기억에 남을 재미있는 영화로 기억에 오래 남을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흠잡을 데 없는 영화는 아닐지 몰라도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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